한국패션산업협회, 아프가니스탄 의류 3566점 기부
한국패션산업협회, 아프가니스탄 의류 3566점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패션산업협회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위한 의류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의류 3566점을 전달했다. 기부식에는 한국패션산업협회 김성찬 전무,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이 회원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지난 26일 한국패션산업협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의류 3566점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대한적십자사 윤성호 부회장,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김성찬 전무.
지난 26일 한국패션산업협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의류 3566점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대한적십자사 윤성호 부회장,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김성찬 전무.

지오다노(한준석), 던필드그룹(서순희), 더캐리(윤중용), 린에스앤제이(오서희), 지엔코(김석주), 캐시미어갤러리(이인영), 더버즈(이상은), 에스피엠컴퍼니(이은혁), 이새에프앤씨(정경아), 제이앤에스스튜디오(정혜정), 대은어패럴(김정표)가 기증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윤성호 부회장은 “한국패션산업협회의 인도적 지원에 감사드리며, 국내 패션기업의 세련된 의류들을 전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