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 안국동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이전 
앤더슨벨, 안국동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이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이 안국동으로 플래그십스토어를 이전한다. 오는 5월 오픈예정으로 인테리어 및 건축은 스튜디오언라벨이 맡았다. 안국동 상권에는 최근 송현숲에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확정되는 등 신규 호재와 함께 액세서리 브랜드 넘버링 1년 팝업 스토어, 설화수, 오설록 북촌 플래그십스토어, 노티드 도넛 등이 입성했다.

코로나 여파로 줄어든 외국인 대체수요로 MZ세대들이 유입되면서 이들을 위한 힙한 먹거리와 패션지도가 새롭게 형성되기 시작, 주말이면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풍문여고 자리에 올해 7월 개관한 대형 규모의 서울공예박물관과 크고 작은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먹거리나 전시관에 비해 쇼핑 스팟이 많이 없어 아쉬웠던 상권이다. 안국동은 동서양의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곳으로 추후에도 속속 뷰티&패션 매장들이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