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지난해 110주년을 맞이한 휠라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그랜드(Katie Grand)와 협업해 고유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브랜드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해 매달 110족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110주년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프로젝트 역시 슈즈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일부 모델은 출시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헤리티지플로스(Heritagefloss)’,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OST ARCHIVE FACTION)’과의 콜라보 또한 큰 호응을 얻었다.
휠라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의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111주년의 해 인만큼 오랜 시간 축적해온 아카이브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지속 선보인다.
휠라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이래 지금까지 110여년이라는 전통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서, 풍부한 디자인 히스토리와 헤리티지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아카이브에만 국한하지 않고 새로움을 더한 협업 작업을 지속 시도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움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