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다반(대표 이범경)의 센서티브라이센스 남성복
‘다반’이 새천년S/S에 고급화라인을 2배 확대한다.
‘다반’은 내년에 자체 고급라인인 피우(PIU)를 전년
대비 2배이상 물량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다반의 ‘피우’라인은 타사가 다각적인 고급소재활용
으로 다소 트래디셔널한 분위기의 신사복에 치중하는
것과는 차별화해 로로피아나 120수원단만을 고집해 이
미지와 품질안정을 동시에 고수할 방침.
특히 ‘다반’은 피우라인을 통해 소재는 최고급을 활
용하되 실루엣은 기존의 ‘다반’만의 감각적인 스타일
을 가미해 세련미와 감성, 고품격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
올해 무리한 세일을 단행하지 않으면서도 130억원 매출
로 전년대비 35%신장을 기대하고 있는 한국다반은 내
년도 역시 물량은 크게 확대하지 않지만 고급화된 피우
라인의 강화등으로 내실과 고효율중시형 상승세를 기
대하고 있다.
새천년엔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18-20%신장세를 도모
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