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작년 롤렉스, 샤넬을 시작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선 이후 에르메스 거래를 시작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에르메스는 까다로운 공정으로 한정된 소비자에게 작은 물량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매장 구매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 크림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에르메스 제품으로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버킨, 켈리백 뿐만 아니라 최근 MZ세대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콘스탄스, 에블린, 린디, 에르백까지 다양한 인기 아이템이 있다. 가방을 비롯해 지갑,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군의 에르메스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림은 에르메스 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에르메스 거래 시 자체 검수와 더불어 외부 협력 감정기관의 이중 감정을 통해 주문자에게 보증서와 개런티 카드를 배송한다. 또한 프리미엄 배송업체 발렉스의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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