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오는 11일까지 디지털 전시
23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오는 11일까지 디지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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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국 1080개 전시업체 참여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가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디지털로 진행된다. 현장 전시회는 오는 8~10일 파리 노르빌뺑트(4,5,6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에는 원사, 섬유, 원단, 기성복 및 지속 가능한 혁신적 제품 등 41개국 1080개 전시업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프레미에르비죵 3D포럼에서는 가상 방문 기술을 이용해 23SS 시즌 하이라이트 소재 50여개 제품을 소개한다. 제품을 클릭하면 특성과 품질에 대해 알 수 있으며 해당 공급업체 온라인 숍으로 연결된다. 
63개 신규 업체가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에서 처음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 포럼, 3D 포럼 및 온라인 라이브 소싱 세션 등을 마련했다.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 플레이스의 더 강력해진 네트워킹 툴로 전시회 부스와 온라인에서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만나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다.  현장 전시회에는 20개 컨퍼런스가 열린다. 패션 세미나, 라이브 소싱 및 8개 디지털 토크가 디지털 쇼 기간 동안 웹사이트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재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컨퍼런스 일정은 홈페이지(www.premierevi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기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오는 7월 5~7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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