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벽보 60부를 만들어 사회복지기관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 언택트 봉사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점자를 쉽게 익히고 촉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점자벽보를 만드는 것으로 글자를 처음 배울 때 쓰는 교보재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헌혈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점자 교보재를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