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모델 신민아와 함께한 2022년 S/S ‘아이 엠 쿠론(I Am Couronne)’ 캠페인을 공개했다. 아이 엠 쿠론 캠페인은 쿠론이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대표 프로젝트다. 매년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면서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반영한 쿠론 아이덴티티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쿠론은 2022년 S/S 캠페인 테마로 ‘아이 엠 쿠론: 페이스 미, 2022 포트레이트(I Am Couronne : FACE ME, 2022 PORTRAIT)’를 선정했다. 올해를 자기다움을 완성하는 시기로 삼으며, 지나치기 쉬운 나의 오늘과 지나쳤던 어제를 돌아보며 모든 여성들이 내면을 천천히 들여다보길 바라는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나의 다양한 모습들을 즐기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는 과정을 캠페인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
캠페인 공개와 함께 쿠론은 봄 시즌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머스크(Musk) 백은 격자무늬 엠보 가죽이 적용된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제품이다. 핸드폰, 파우치, 지갑 등이 수납 가능한 실용적인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이다. 진주참 장식을 포인트로 주거나, 웨빙 스트랩을 교체해 스타일링할 수 있다.
릴리(Lily) 백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볼륨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토트백으로 착용하거나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하면 숄더백으로 멜 수 있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에 모두 어울린다. 일리안(Lilane) 백은 하프 싸개 장식이 포인트인 미니멀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데일리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