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는 이번 S/S시즌 컬렉션에 성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을 늘린다. 최근 배우 안효섭과 연우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두 모델의 커플 화보로 환경을 생각하면서 스타일을 살려 입을 수 있는 아노락, 조거 팬츠 등의 유니크한 제품을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나우는 새 전속모델 안효섭, 연우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유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두 모델은 안방극장에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자’는 브랜드 가치관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우는 90% 이상 제품군에 환경과 사람을 모두 생각한 지속 가능한 소재와 공정을 도입하고 있다. ‘가먼트 다잉’,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나일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