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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대표 김대환)는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재계약하고 3년째 활동을 이어 나간다. BYC와 아린은 2020년부터 함께했다. 아린을 모델로 기용한 이후 기존 속옷 브랜드의 란제리 화보 컨셉에서 벗어난 광고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어 왔다. 속옷 제품을 직접 착용한 모델 이미지를 보여주는 대신 아린이 제품을 손에 들거나 옷걸이에 걸어 보여주는 등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BYC와 아린은 광고 촬영, 홍보 영상 등 재미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도전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YC와 아린은 오는 3월 화보 촬영과 함께 다시 한번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매년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아린’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