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 국내 유통 최초 더현대서울점 입점 
‘앤더슨벨’ 국내 유통 최초 더현대서울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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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컨템포러리존 입성...해외 비즈니스 확대 박차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국내 유통 최초로 더 현대서울점 2층 컨템포러리존에 입성했다. 랙앤본, 3.1필립림, 크롬하츠 등 해외 브랜드가 영업하는 컨템포러리존에 내셔널 브랜드의 입점은 드문일이다. 
앤더슨벨은 더현대서울점만의 익스클루시브 상품과 이번 22S/S 메인 컬렉션을 선 오픈하면서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30여 평 규모에 철제 구조물과 감각적인 오브제와 실험적인 인테리어로 신선한 공간을 연출했다.
여성40%, 남성30%, 유니섹스30%의 상품 구성으로 여성 라인에 좀 더 힘을 실었다. 곡선의 형태가 돋보이는 직접 제작한 행거와 기존 유통 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여유 있는 공간감, 다채로운 볼거리로 동선의 재미를 더해 안테나샵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외 스탁리스트를 150여 곳까지 확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앤더슨벨은 연내 플래그십스토어를 안국동으로 이전해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 추후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확보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가치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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