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너자이트 Z+’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에너자이트 슈퍼’를 출시한다. 데상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발 연구 센터인 DISC 부산에서 수년간 한국인 러너들을 위한 최적의 핏의 러닝화를 만들기 위해 연구와 분석을 지속해 왔다. 작년 출시된 에너자이트 Z+에서 그 핏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22년 버전인 ‘에너자이트 슈퍼’는 전작인 에너자이트 Z+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미 사전 테스트한 100명의 러너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미세한 부분까지 한국인 발에 맞게 설계한 핏팅감이 큰 호평을 받았다. 미드솔에 적용된 제트 폼(Z FOAM) 알파는 데상트의 대표 쿠셔닝 폼 ‘Z FOAM’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보다 더 우수한 충격 흡수력과 반발탄성력을 제공해 러닝시에 더욱 부드럽고 탄력 있는 쿠셔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