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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창호)이 15일 일정으
로 파견한 아프리카지역 섬유직물 판매사절단이 16일
좋은 성적을 안고 돌아왔다.
홍순균 직물수출입조합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총 14명이
참가한 이번 사절단의 결과는 상담액 7백84만3천7백50
달러, 계약액 3백34만달러로 총 1천1백18만3천7백50달
러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상담액이 7백80만달러여서 향후 계약액수는 더 늘
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모로코에서 상담액이 3백35만달러, 계약액
71만6천달러 총 4백6만6천달러이다. 또 다고스에서는
상담액 2백98만7천5백달러, 계약액 1백86만달러, 총 4백
84만7천5백달러이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상담액 1백50만6천2백50달
러, 계약액 76만4천달러, 총 2백27만2백50달러를 기록해
다고스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