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외출복 수요 증가 봄맞이 ‘스프링 화이트’ 아이템 선봬
세정(대표 이훈규)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봄 시즌 제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신장했다. 특히 최근 3월 한 달간 간절기 점퍼류는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고, 벚꽃놀이,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봄 외출복 수요 증가가 배경이다.
올리비아로렌은 화사한 코디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화이트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프링 화이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이지아가 착용한 ‘화이트 셔링 점퍼’는 허리 라인까지 오는 기장감에, 옷깃에는 셔링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가볍게 걸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고, 원피스,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무릎을 덮는 긴 기장에 여성스러운 A라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A라인 데님 스커트’는 텐션감이 좋은 소재와 허리 라인 이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캐주얼한 코디에는 물론, 블라우스와 자켓과 함께 코디하면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그래픽포인트 캐주얼셔츠’는 넉넉한 핏감의 화이트 셔츠로 봄 날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제품이다.
매장 출시 후 짧은 기간 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인다. 슬랙스부터 데님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에 세트로 입으면 세련된 봄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는 다른 컬러와 조화롭게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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