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드 소재 카라 스웨터, 릴렉스드 핏 반팔 등 다채로운 구성
미니멀리즘 패션 브랜드 엠엠지엘(MMGL)에서 본격적 여름 시즌을 맞이해 22썸머 컬렉션 ‘호프리스 로맨틱’을 공개했다. 아무리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낭만주의자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오랜 팬데믹 기간을 이겨내고 여름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엠엠지엘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데일리 패션 브랜드다. 남성복 기반 브랜드로 이번 시즌 2년만에 새롭게 여성라인을 추가해 출시했다. 22썸머 컬렉션 ‘호프리스 로맨틱’ 제품들은 오늘(20일)부터 온라인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서울숲 엠엠지엘 쇼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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