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시에 한국제품전문상가 들어선다
대련시에 한국제품전문상가 들어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대련시에 한국패션제품만을 전문 유통할 대형패션 상가가 오는 10월에 오픈할 예정이어서 동 업계의 시선 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련 쌍흥 코리아 유한공사는 중국 대련시 인민정부와 지난 4월 20일 계약을 체결, 1천6백여 한국업체의 입점 유치와 홍보에 돌입했다. 지난 4월21일 착공후 10월중 오픈 예정인 대련 쌍흥코 리아패션타운은 대련시 심장부에 위치,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에 근접해 있고 동북아 3성을 포함한 패션제품 도매센터가 될것으로 기대. 규모는 지상 6층 대지면적 15,000m2, 건축면적 43,000m2의 매머드급 건물로 여성 복 아동복 캐주얼 잡화등 1천2백여 패션상가와 전문식 당가 이벤트홀 서비스시설등이 들어선다. 상가분양은 1단위 3평을 기본으로 하되, 입점비용 3백 여만원에 월관리비 60만원 내외를 부담하면 된다. 상가 입점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위해 대련쌍흥코리아유한 공사는 오는 20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설명회를 갖 기로 했다. <이영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