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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대표 윤대윤) 「메이폴」이 대학축제 기간중 “대
학생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 평범한 멋을 추구하는
고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13일 축제기간중인 연세대에서 열린 “대학생 모
델 콘테스트”는 특별한 공고없이 축제에 참가한 대학
생들을 대상으로 직접신청을 받은 자리에서 개최됐는데
3차 예선을 거쳐 10명을 선발했다.
1차 예선은 자유롭게 워킹하는 것으로, 2차 예선에는
메이폴 제품과 소품을 착용하고 각자의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진행됐고 19일 홍익대에서 열릴 콘테스트에서
10명을 추가로 선발, 차후 본사 오디션을 거쳐 F/W
「메이폴」의 잡지, 카다로그,포스트,지하철 와이드광고
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메이폴」은 메인타겟 연령대의 대학생들이 평범하면
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것에서 착안 일반인 모
델을 선발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메이폴」의 “모델 콘테스트”는 13일 연세대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홍익대에서 동일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