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인 피스’ 메시지 담아
‘챗 플레이 캐주얼리’ 슬로건을 기반으로 에브리데이 웨어 컬렉션을 전개하는 엠엠엘지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예루살렘 샌들과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예루살렘 샌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브랜드다.
고대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최고의 재료와 장인 정신을 토대로 핸드 크래프터들에 의해 제작된다. 엠엠엘지와 예루살렘 샌들이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워크 인 피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샌들과 양말, 슈 더스트백으로 구성됐다.
엠엠엘지X예루살램 샌들 협업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예루살렘 샌들 브랜드 모델 마이클을 기반으로 엠엠엘지 시그니처 서클 로고를 본따 설포를 디자인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돼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디테일이 특징이다.
두 가지 컬러 모두 SS 시즌 데일리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샌들 구매 시 패키지박스를 담을 수 있는 슈 더스트백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브랜드 메시지 ‘워크 인 피스’가 새겨진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양말이 함께 출시된다. 엠엠엘지X예루살렘샌들 협업 제품은 엠엠엘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87M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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