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서 팝업
LF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서울’ 3층에서 22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알레그리가 MZ세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알레그리 주력 제품은 ‘에어닷 셋업’이다. 원단 사이에 미세한 구멍이 들어간 에어닷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더운 날씨에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의 원단 표면에 주름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멋을 강조한 ‘소프트 쉬폰 셋업’, 후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가미한 ‘트윌 플리츠 점퍼’ 등 독특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닷 셋업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매장을 방문해 알레그리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면 1일 선착순으로 브랜드 양말을 증정한다. 또, 12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어팟 케이스, 카드지갑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알레그리는 더현대 서울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고객들을 위한 신선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알레그리는 1971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인 이탈리아 빈치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아키텍츠 오브 패브릭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2000가지가 넘는 직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50여 년간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원단 분야에서 긴밀히 협업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