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가산동 ‘마리오몰’ 매장 오픈
H&M, 가산동 ‘마리오몰’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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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m2 규모, 여성·남성·아동 콘셉트 
오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몰에 매장을 오픈했다. H&M은 ‘패션과 품질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경영이념 하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H&M 마리오몰점은 약 895m2(약271평)이며 여성, 남성과 아동 콘셉트를 선보인다.  
H&M 동북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 아네타 포쿠친스카는 오늘 오전 11시 직원들과 레드 리본을 자르며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H&M 동북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 아네타 포쿠친스카는 오늘 오전 11시 직원들과 레드 리본을 자르며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 당일인 오늘은 선착순 2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또, 오는 6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를 만날 수 있다. H&M 멤버십 회원에게는 H&M 마리오몰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오픈기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마리오몰점을 포함해 전국 3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 고객들이 폭 넓은 상품군 중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게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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