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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여성 SPA 미쏘(MIXXO)가 대표상품 ‘핏업팬츠’(FIT UP PANTS) 누적 8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쏘 핏업팬츠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첫 출시,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 감을 구현해 냈다. 이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 잡으며,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하도록 디자인한 것.
와이드핏과 부츠컷, 일자컷까지 다양한 핏으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코디할 수 있다. 올해는 데님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핏업팬츠는 출시한지 1년 만에 누적 8만장 이상을 판매, 미쏘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 여름 신상품 라인에는 라이트카키, 다크블루 등 고급스럽고 시원한 소재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