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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영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며 영업에 자신감을 피력해 보이는 샤롬니씨의 최두현
사장.
최사장은 최근 침구류 전문브랜드인 「핑크하트」를 인
수하고 경영에 본격착수하는 한편 백화점을 통한 상품
판매에 나서 6일동안 2억여원의 매출을올리는등 관련업
계 관심을 부각시키고 있다.
「핑크하트」는 오랜동안 국내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내수 전문침구류 브랜드로 두차례에 걸친 부도의 아픔
을 경험하면서도 동업계에서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고유브랜드로 힘을 얻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케이
스라고 샤롬니씨의 최두현사장은 밝히는등 「핑크하
트」를 다시 키울수 있을것임을 강조했다.
이를위해 최사장은 그동안 경영이 부실했던 부분을 과
감히 청산하고 브랜드 「핑크하트」를 가장 강한 브랜
드로 이미지업 시킬 것을 목표로 지난1일부터 백화점
이벤트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적극펼쳐나가고 있
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판
매 이벤트행사를 실시 6일동안 2억여원의 매출을 올리
는등 브랜드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핑크하트」가 각점에서 기염을 토하며 매출을
올릴 때 일부 소비자들은 대리점 오픈을 의뢰하는등 이
미지 쇄신에 크게 성과를 얻었다고 최사장은 밝혔다.
한편 최사장은 오는 가을시즌부터는 롯데백화점에도 매
장을 다시확보 파워있는 브랜드력을 보일것임을 강조했
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