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 볼빅 어패럴 단독 공식몰로 온라인 고객 잡는다
위비스, 볼빅 어패럴 단독 공식몰로 온라인 고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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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어패럴 위비스몰에서 분리, 온라인 전문성 강화 

위비스(회장 도상현)의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어패럴이 현재 속해 있는 위비스몰에서 분리해 7월5일 단독으로 공식몰을 정식 오픈한다. 볼빅어패럴 공식몰은 PC,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할 수 있다. 신제품과 온라인 몰 단독 상품, 아울렛 제품을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검색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컬러, 사이즈, 가격대별로 간편하게 제품을 검색할 수 있다. 또 볼빅어패럴의 후원 선수와 공식 소셜 미디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마다 바뀌는 타임세일, 알고리즘을 통한 고객 맞춤 제품 추천, 실시간 키워드 랭킹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빅어패럴은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이달 5일부터 7월19일까지 2주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3명씩 추첨해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하며, 회원 가입 시 모든 가입자에게 5000원 적립금과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30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별 다양한 쿠폰팩과 사은품을 증정하며, 구매왕에 등극한 고객 6명에게는 볼빅어패럴의 캐디백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볼빅어패럴 장효우 상무는 “볼빅어패럴의 온라인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독으로 공식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다양한 오픈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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