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경계 허무는 뉴테크,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연결 전략 공유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 이하 ‘협회’)는 지난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 4회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을 개최했다.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은 패션·유통 상생과 연대협력, 패션 유통 기업 경영 전략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왔다.
협회 한준석 회장은 “비대면 환경과 메타버스 같은 디지털 커머스 시대에 유통 혁신 전략과 미래 이커머스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패션유통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국내 패션, 유통기업들이 메타 커머스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소비계층의 다변화와 최적의 타이밍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