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셀이 2천년/ 2천1년F/W 시즌 컬러 및 디자인을 제안 한다. 컬러 및 디자인의 변화는 4가지 사고요소의 작용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자취, 융합, 추진, 여과 등이다. 컬러는 겨울 풍경을 향해 움직이고 변화하고 산뜻하고 명확한 레인지의 컬러들은 미래의 다기능적인 의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도시적인 스포츠웨어와 클래식의 융합에서 출발하 는 새로운 지평이 우리 앞에 전개된다. 규칙은 변화되고 있으며 모든 것이 뒤 바뀔 수 있다. 텐셀은 이러한 환경에 대해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해답 을 제시할 전망이다. 자취(Trace)는 따스함을 주는 색상, 꾸밈없는 , 기품 있 는 전통적인 중성색조, 기능적이며 멋스러운 컬러가 된 것이다. 융합(Merge)은 검은색의 정수, 대조의 결합, 어두움과 미광, 깊고 매혹적인 색상의 혼합이다. 추진(Push)은 부드럽고 밝은 색조, 태양의 홍조, 낙천적 인 컬러의 혼합, 동시대의 혼합이다. 여과(Filter)는 부드러운 컬러, 일상적인 것과 합리적인 것, 그림자가 드린 듯한 중간색조, 현대적인 과도기적 컬러가 될 것이다. △캐주얼과 스포츠웨어는 텐셀과 코튼을 혼용한 새로운 조직감을 가진 우븐소재와 텐셀과 탁셀의 기술적인 혼 방소재가 주류를 이룬다. 또한 핵심 제품에서의 차별성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 한 다양한 가공과 인디고 데님에 활력을 주기 위한 기 존 텐셀과 A100소재에서의 새로운 가능성 탐구가 진행 된다. △져지류와 니트는 텐셀A100의 미끈하고 부드러운 촉 감과 져지 드레싱을 위한 고급스러운 혼방소재, 오묘한 리믹스 패턴, 벨벳과 벨루어, 니트웨어를 위한 텐셀 A100과 고급섬유들과의 혼용이 사용된다. △통일되지 않은 우븐웨어는 따뜻한 방모사와 소모사에 서의 텐셀과 스트레치를 가미한 텐셀이 제시될 것이다. <양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