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판로 개척 시동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는 ‘생활용 섬유제품 역량강화사업’으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리는 ‘라스베가스 마켓’ 전시회에 참가해 공동상담관을 운영한다. ‘라스베가스 마켓’은 세계적인 홈리빙 &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홈텍스타일류 선물, 가정용품, 핸드메이드, 즉시배송섹션으로 구분된다.
KTC 기획공동상담관에는 17개사의 침구, 쿠션, 홈데코용 소품과 섬유소재(퀼트류, 항균, 냉감소재)가 구성되며 그 중 3개사(디아이티그린, 따뜻한 세상, 에프앤비글로벌)는 직접 참가한다. KTC와 LA지사는 현지 밀착 상담을 지원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발굴을 극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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