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국내 전개하는 英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다가오는 FW시즌 여성 신상 컬렉션을 선보이고, 배우 김용지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 

버버리 출신 디자이너인 닥스 CD ‘뤽 구아다던’이 선보이는 이번 닥스 신상 컬렉션은 영국 학교 유니폼의 상징적 아이템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투 쿨 포 스쿨’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번 시즌 닥스는 뉴트럴 톤에 팝한 매력의 블루와 라이트 브라운 색상을 믹스한 ‘뉴체크’ 패턴을 제안한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닥스 원단과 헤어리한 모헤어 소재가 적용된 스쿨 자켓, 체크 패턴 아우터, 더플 코트 등 여성들이 시크하고 우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배우 김용지는 이번 닥스 여성 컬렉션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소화하며 닥스 브랜드와 완성도 높은 케미를 자랑했다. 

화보 속 배우 김용지가 착용한 22FW 닥스 여성 컬렉션은 닥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LF몰, 오프라인 닥스 여성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