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살몬’ 신세계 강남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
‘킨더살몬’ 신세계 강남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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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 신세계 강남점 5층
여성복 브랜드 ‘킨더살몬(KINDERSALMON)’이 이달 28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5층에 입점한다. 백화점 내 팝업 행사 외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박민선 디자이너 겸 대표는 “킨더살몬의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백화점이라는 정형화된 공간에 새롭게 풀어내기 위해 유통 내 정식 매장으로 첫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또 “판매 뿐 아니라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 내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무드를 기반으로 구성해 킨더살몬만의 차별화된 감각을 엿볼 수 있으며 최근 오픈한 22FW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실용성을 기반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피스들로 구성되었다. 독창적인 디테일과 함께 한층 더 정교해진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또 이번 오픈을 기념해 김현주 작가와 콜라보한 스몰 굿즈를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전달하는 김현주 스튜디오와 킨더살몬의 만남은 신세계 백화점 오픈 행사에서만 공개된다. 새로운 컬렉션과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최대 1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킨더살몬은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본격화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해외 오프라인 공간 확장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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