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전년대비 사전등록 참관객 두 배
2022 프리뷰 인 서울(PIS)가 오늘(24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버튼 터치 개막 축하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하이브리드 패션쇼인 Next Gate 패션쇼’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과 서울시 황보연 경제정책실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상운 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한준석 회장 등 주요 VIP들이 섬유패션 부스를 방문하는 투어가 이어졌다.
패션쇼는 지속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디앤티도트’의 박환성 디자이너, ‘두칸’의 최충훈 디자이너와 친환경 인증 소재기업 전방, 신진텍스, 케이준컴퍼니, 베코인터내쇼날, 에스에프티 등 15개사가 협업했다.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동시 개최되는 올해는 총 311개사가 참여해 26일까지 사흘간 위드 코로나에 맞는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내세워 다음 세계를 이끌어갈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행사는 넥스트 게이트(Next Gate)’를 주제로 섬유패션산업계의 지속가능한 그린·디지털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원사부터, 원단, 부재재 등 국내 241개사 430부스와 해외 70개사 94부스가 참가했다. 24일 업계 관계자는 참가 인원만 9000여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첫날인 지난 24일 PIS에는 3000여명이 방문했다. 예년보다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하며 사람들로 북적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7월20일 2022PIS 온라인 전시를 오픈했고 12월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에는 1400여개 참가업체의 제품을 사진, 동영상, 3D룩북을 디지털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넥스트 게이트(Next Gate)’를 주제로 섬유패션산업계의 지속가능한 그린·디지털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원사부터, 원단, 부재재 등 국내 241개사 430부스와 해외 70개사 94부스가 참가한다. 참가 인원만 90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첫날인 24일 PIS에는 3000여명이 방문했다.
첫날인 오늘(24일) PIS에는 예년보다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하며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 클로버추얼패션, 어도비코리아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세정 등 14개사가 참가한 디지털패션관에는 3D,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에 대한 관람객의 관심이 높았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7월20일 2022PIS 온라인 전시를 오픈했고 12월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에는 1400여개 참가업체의 제품을 사진, 동영상, 3D룩북을 디지털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