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템버린, 사업 다각화 시동
블루템버린, 사업 다각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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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기획 사업, 지속가능 패션 런칭

소셜 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이건호 대표, 김보민 디자이너)이 사업을 다각화한다.

기존에 공간 디자인, 대학교 학위복 등 디자인 외주 작업을 중심으로 콜라보레이션과 메타패션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는데 두 가지 사업을 추가한다. 

오는 27일 진행하는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NS홈쇼핑과 함께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협업해 뷰티, 패션, 헬스 분야 등의 라이브 커머스 기획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쇼플루언서, 모델 등을 영입해 사업부를 꾸린다.  

오는 12월에는 한국 천연 원단과 염색 기법을 활용해 서양식 테일러링의 드레스와 수트를 만드는 지속가능 패션 런칭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블루템버린은 내달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별자리 신화를 테마로 한 컬렉션 의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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