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단독매장 실적, 전년비 40% 이상 성장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올 하반기 주요 거점에 브랜드 단독 매장 8곳을 오픈하며 하반기 매장 확대에 나선다.
뮬라웨어는 8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아 광교점 내 단독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9월에는 LF아울렛 광양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0월에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열며 국내 주요 거점 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다.
뮬라웨어는 8월말 기준으로 백화점(27개점)과 아울렛(11개점) 등에 총 38개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에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향후 2~3년 내에 전국 유통망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능성과 디테일, 다양한 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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