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피도」가 아시아지역 최고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위상제고에 적극 나선다.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가 전개중인 「스피도」는
일본지역을 포함한 구주및 아시아지역에서는 이미 탑브
랜드로 인정받고있는 브랜드(본지 4월 19일자 참조)
「스피도」는 2천년 시드니올림픽을 앞둔 내년부터 대
폭적인 브랜드 위상정립에 나선다. 물량및 제품기획에
서는 우선 일본 스피도 제품을 20%정도 직수입한다.
30%는 일본 수입원단을 사용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및
기획할 예정이다.
나머지 50%는 「스피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국내트랜드를 적극반영한 국내기획물로 배분했다. 이를
위해 「스피도」는 지난달 레노마출신 이현실실장을 영
입했다. 또한 특급백화점을 중심으로 4계절 매장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이미지를 알릴 방침이다.
한편, 「스피도」는 올 서머시즌 지난해보다 적은 180
여스타일 180컬러의 제품을 출시키로하고 「Born in th
water」, 「Deep Space」 등 3가지 테마를 진행한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