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노하우를 쌓아온 정통 니트웨어 브랜드 ‘니티드’가 112만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와 두 번째 협업을 공개했다. 
작년 단일 아이템으로 2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던 첫 협업 ‘소프트 코튼 헤비 와플 니트’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 제품은 ‘코튼 미니멀 라운드 니트’로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역시 깡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기획과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샘플 테스트, 스타일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고 베이직한 실루엣을 살리며 미니멀한 감성을 녹였다. 
‘니티드X깡스타일리스트 코튼 미니멀 라운드 니트’는 100% 소프트 코튼 소재로 예민한 피부와 맨살에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보풀이 적고 내구성이 좋아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다. 니트지만 기계 세탁이 가능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췄다. 늘어나기 쉬운 넥 라인과 립 부분은 탄성이 좋은 고무사를 넣어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니트 옆면과 소매 부분은 가로로 조직을 변형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했다. 활동성이 좋아 여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두께감이 적당해 겨울에 이너로 착용하면 좋다. 화이트와 블랙 기본 컬러 외에도 핑크, 옐로, 블루, 그린 컬러로 생생하고 경쾌한 무드를 살렸다. 니티드와 깡스타일리스트 협업으로 탄생한 코튼 미니멀 라운드 니트는 오늘(29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