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쇼룸 팝업이 오는 10일부터 3일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토새, 그라피스트 만지, 커스텀어스, 리덤, 베넷미 5개 브랜드가 QR 가게를 운영해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실물로 옷을 만져보고 입을 수 있다. 
또, 서울시에서 뷰티기업 ‘클리오’가 홍보관을 함께 운영하며 서울패션위크 현장 에코백 프린트 제작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의 홍재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홍보와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게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