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것. 작은 행동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게 하는 그린라이프를 베네통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지구를 사랑한다면, 환경에 해를 끼치는 나쁜 습관들을 조금씩 고쳐나가면서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환경을 위해 자신의 생활을 바꾸고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다. 환경에 대한 인식과 진심 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환경주의자가 될 수 있다. 자연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러한 생각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것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 자연보호를 위해 노력할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베네통은 환경재단이 새로 설립하는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해 ‘Green is my Religion’캠페인 실천운동을 시작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벌리는 캠페인은 베네통코리아에서 출시된 전 세계 에코 트렌드의 교과서인 ‘컬러스 71호_볼란드편에서 부터 함께 시작됐다.
‘COLORS 71호 ‘Welcome to Vorland’ 편에서는 에코시티의 먼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2057년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가상의 에코섬 볼란드에서는 비행기대신 열풍선 기구를 타고 이동한다.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유로 대신 탄소 배출권을 공식통화로 사용하며 기온변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인다. 아무런 낭비 없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섬을 친환경의 오아시스로 바꾸었다. 환경문제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식을 해주는 컬러스 ‘Welcome to Vorland’ 한글번역본은 전국 베네통 매장에서 구할 수 있다. 베네통 매장에 마련된 그린 모금함에 소정의 기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스타일리쉬 하며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에코백을 들고 실천을 시작하면 된다. 컬러스를 읽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었다면, 스타일리쉬한 에코백을 들고 의식 있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앞서가는 에코이스가될수 있다. 비닐봉지는 1kg에 이산화탄소 5.87kg을 발생시킨다. 우리나라 1년 비닐봉지로 소비되는 금액은 1,200억 원에 이른다. 비닐봉지의 사용량을 10% 줄이면 연간 500만개의 비닐봉지를 줄일 수 있다. 에코백을 사용하면 푸른 별 지구는 앞으로도 영원히 푸를 것이다.
베네통 코리아의 에코백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환경재단의 기후변화센터에 기부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