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디자이너, 빈티지한 디테일·핸드메이드 패치워크로 포인트
고태용 디자이너가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 레이블 ‘N 아카이브’의 23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비욘드클로젯을 대표하는 빈티지한 디테일과 핸드메이드 패치워크 요소는 이번 시즌 포인트 요소다.
회화적 터치의 드로잉과 핑크, 화이트, 브라운, 레드, 네이비 등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패턴, 프린트 등이 모여 완성도를 높였다.
밀짚모자를 활용해 휴양지 무드를 더하고 런웨이를 섬 느낌의 자연물 소품으로 꾸몄다. 특히, 스위스 현대미술 작가 가브리엘 그레셀과 협업한 아트웍들을 더해 시즌 테마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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