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집체교육 재개
다이텍연구원,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집체교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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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은 필요 기업 대상의 섬유분야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는 시점에 맞춰 그동안 교육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제조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해 기업에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컨소시엄사업은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기업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전액 무료지원이다. 

다이텍연구원은 2012년 전략분야(섬유)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 11년째 재직자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2021년도에는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집체교육 시행의 어려움 속에서도 21개 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했다. 연간 422명의 수료 성과를 도출했고, 2022년 10월 현재까지 358명의 재직자 대상 무료 교육을 시행, 기업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시간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교육의 부담을 덜 수 있게끔 단기과정을 대폭 늘려 시행했다. 교육참여 의지는 있으나 집체교육으로 인한 감염사태를 염려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방문교육’ 위주로 실시하며, 거리두기 완화로 집체교육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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