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대표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인디안, 브루노바피 겨울 아우터로 스타일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웰메이드 겨울 대표 제품을 활용한 다운룩, 블레이저룩 등 각 브랜드 정체성이 녹아든 겨울 패션룩을 제안했다.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은 다운 점퍼, 다운 사파리처럼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인 아우터를 활용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사파리에 롱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했다. 크림 컬러 중다운 점퍼와 밝은 티셔츠를 이너로 스타일링해 캐주얼 룩을 보여줬다.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특유의 헤리티지한 분위기 속 댄디한 겨울 수트 스타일을 화보에 담아냈다. 
감각적 멀티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에 인디고 색상 셔츠 톤온톤 코디, 그레이 색상 헤링본 디자인 자켓과 블랙 팬츠의 클래식 수트 셋업으로 트렌디함을 연출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