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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인턴사원과 실업계 고졸 미취업자 채용을 위해 정
부예산 840억원이 지원된다.
노동부는 대졸 인턴사원 및 실업계 고졸 미취업자 채용
과 관련 지난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범
명) 예산심의서 각각 600억원(2만명; 월 50만원/1인; 6
개월)·240억원(1만명; 월 40만원/1인; 6개월)을 추가지
원키로 했다.
이번 노동부의 결정은 지난 3월15일 한국섬유산업연합
회(회장 박성철)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인턴사원제
예산확대 청원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실업대책으로 인턴사원제 지원을 위해
올해 1,250억원을 예산을 배정했으나 이 자금은 지난 3
월로 모두 소진됐었다.
<전상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