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장학재단, 이태원 참사 애도
‘이태원 핼러윈 참사’ 여파로 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이사장 이상운)은 오는 11월 5일 개최키로 했던 ‘2022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11월 26일로 연기한다.
섬산련 장학재단은 “정부가 정한 ‘국가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2022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연기하기로 했다”며 참가자들에게 양해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이어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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