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하반기 개편을 통해 MZ 선호 브랜드로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타임스퀘어는 리(LEE), 젤리크루, 리바이스 등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뿐, 마호가니, 헤르테온, 로이드 더 그레이스 같은 매장들을 추가 오픈 및 리뉴얼해 기존 쇼핑몰에 신선함을 더했다. 비이커 매장은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타임스퀘어에서는 이번 개편과 함께 신규 오픈 매장 중심 경품 증정과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리’는 오픈을 기념해 신상품 가격을 최대 20% 인하해 판매한다. 로엠은 고객이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니 꽃다발을 선물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 입점과 리뉴얼 오픈으로 쇼핑 공간에 젊은 감각을 더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