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MIXXO)가 23일 IFC몰을 리뉴얼오픈했다.
“엔데믹 이후 출근 수요 직장인 고객 증가로 전년대비 50% 이상 매출이 성장했다”는 미쏘 측은 “고객에게 더 풍성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장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덧붙였다.
새 미쏘 IFC 리뉴얼 매장은 기존 매장의 1.5배 수준인 120평 규모로 L1층에서 L2층으로 이동했다. 매장 전면 그레이스톤&아이보리 색상에 조명을 입혀 전체적인 공간이미지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하다.
이랜드 미쏘는 올해 수익 관점으로 매장을 재배치하고, 기존 주요상권 매장 리뉴얼 및 신규매장 오픈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구조를 만들었다. 지난 16일 건대스타시티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2일 고척 아이파크몰 신규 오픈, 23일 IFC몰 리뉴얼 매장을 오픈하는 등 12월 3곳에 매장을 새로 오픈했다.
관계자는 “22년 한해 국내 주요 매장을 리뉴얼하는 등 매장에서 고객경험 극대화에 집중했다”며 “23년은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100~150평의 대규모 신규 매장 을10개 정도 오픈해 공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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