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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데이션 란제리 명품브랜드 「바바라」의 훼미모드
(대표 남석우)가 올 여름용 신제품으로 「보헴
(BOHEME)」을 새롭게 선보인다.
럭셔리& 리치니스를 키워드로 하는 「보헴」은 1920∼
30년대 아르데코풍의 오리엔탈 룩을 표방하는 브라, 팬
티세트제품라인.
고전적인 자수, 혁신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돋보이는
「보헴」은 특히 듀폰사의 Tactel Shantung을 주원단
으로 사용, 비단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광택이 우수하다.
또 가슴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브라라인이 겉옷에
드러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한 히든 와이어브라, 어드져
스터를 부착하여 각자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
능한 팬티등이 신선하게 기획됐다.
아웃웨어로 겸용해도 손색이 없이 디자인된 풀슬립도
혁신아이템으로 선보여진다.
색상은 매혹적인 색감의 골드 컬러와 와인컬러 두가지
가 있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