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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져지전문업체 준텍스타일(대표 김명섭)이 99추동 신
상품 80여종을 개발, 이달부터 여성, 남성캐릭터캐주얼
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주상담에 들어간다.
주력개발아이템은 울/나일론저지, 테리펠트지, 양두펠트
지, 푼또, 울/앙고라져지, 기모물, 울100%, 펠트지, 울/
스펀, 울/아크릴펠트지등.
이중에서도 이번 신상품으로 집중 개발된 소재는 울싱
글져지, 울100%더블페이스, 울펠트지, 테리펠트지, 메탈
펠트지, 메탈 져지, 울 스펀 져지, 앙고라 져지, 이중지
져지, 팬시얀져지 등을 집중 개발했다.
준텍스타일은 이번시즌부터 컨버터업체와 병행하여 어
패럴 직거래를 본격화, 져지전문업체로서의 개발과 기
획능력을 한껏 발휘할 계획이다.
어패럴직거래를 통해 유행트랜드를 적극 반영, 기존 개
발력과 접목시켜 감도 높은 캐릭터소재를 제안한다는
복안이다.
옥원섬유에서 7년여동안 져지개발에만 주력, 「져지」
만큼은 자신있다고 자부하는 김명섭사장은 외형신장에
치중하기 보다 져지전문업체로서 어패럴과 소재업계에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이번 추동 상담에 심혈을 기울이
고 있다.(전화문의:516-8464∼5)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