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 23SS 무수비 백 출시
아크네 스튜디오, 23SS 무수비 백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2023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무수비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크네 스튜디오가 23SS 무수비 백 컬렉션을 출시했다. 
2017년 런칭 이래, 아크네 스튜디오 무수비 백은 우븐이나 장식 소재, 무채색부터 다양한 컬러, 미니 사이즈에서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등 무수한 변주를 지나왔다. 23SS 새로운 컬렉션은 3가지 스토리를 풀어내고, 각각에 아크네 스튜디오의 정체성에 내재된 다른 요소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번 시즌 무수비 미디 백의 형태는 전통적인 일본의 오비 띠 매듭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무수비’라는 음식의 철학을 연구했고 우아한 미니멀리즘의 영역으로 그 실루엣을 변경해 두 줄의 손잡이가 달린 날렵한 가로형의 일상적인 토트백에 새로운 기능성을 더해주었다.
무수비 마이크로 숄더백은 푸른색이 수채화처럼 퍼져나가는 타이다이 프린트가 특징이다. 클래식한 형태의 부드러운 커브와 두 가지 컬러 바리에이션의 어지러운 구름 프린트를 결합시켰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데님 헤리티지는 요니 요한슨의 매 시즌 주요한 역할을 계속 맡고 있다. 무수비 백 또한 진 트리트먼트를 받았다. 긁힌 듯한 표면, 콘트라스트 스티칭과 독특한 워싱을 통해 구현된 부드러운 소재 등이다. 23SS 무수비 백 컬렉션은 1월 2일부터 일부 아크네 스튜디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