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인터메조, 40-50대 남성대상 ‘이탈리아 감성 하이브리드 포멀’ 제안
코웰패션 인터메조, 40-50대 남성대상 ‘이탈리아 감성 하이브리드 포멀’ 제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태리 감성의 ‘인터메조’ 국내 마스터 라이센스 전개사인 코웰패션(대표 임종민,김유진)이 오는 2월 런칭 예정인 인터메조  23 SS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에 이탈리아의 다양한 클래식 감성을 접목, 하이브리드 포멀을 지향한 디자인으로 보머자켓, 코튼셔츠, 팬츠를 제안했다.

트윌조직의 티알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의 보머자켓은 비즈니스 캐주얼로로, 셔츠는 스판사가 혼용된 코튼 혼방 원단 2종과 링클프리 코튼100% 체크원단을 사용한 비즈니스, 일반 캐주얼웨어로 풀어냈다.

뱀부 원단(대나무추출)을 사용한 그린리프(Green-leaf) 소재로 만들어진 팬츠는 여름까지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와 더불어 허리에 히든밴딩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탈리아어로 간주곡을 의미하는 'INTERMEZZO(인터메조)'는 오페라의 클라이막스 전 간주곡처럼 독립적이며, 심플하지만 본질 주의적인 감성을 가진 브랜드이다. 

브랜드관계자는 “40-50대 남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인터메조 브랜드는 봄부터 온라인, 홈쇼핑 등 판매를 본격화해 볼륨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웰패션은 자사가 전개하는 오프라인 브랜드 피파OLP는 백화점과 면세점, 아울렛, 가두상권에도 진출해, 상반기까지 40개점 이상의 볼륨화에 집중해, 2023년 연말까지 월 매출 기준 40억 원 돌파를 목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