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몽클레어·미우미우 잇달아
셀럽 파워 여전…Z세대 영향력 증가
셀럽 파워 여전…Z세대 영향력 증가
지난해 4분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브랜드로 ‘프라다’가 꼽혔다.
리스트 인덱스(Lyst Index)가 발표한 2022년 4분기 리포트에 따르면 가장 주목받은 브랜드는 ‘프라다’, 아이템은 ‘생 로랑’의 ‘이카르 백(Icare bag)’이 차지했다.
유명인과의 관계는 여전히 브랜드 입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7계단 상승해 인기 브랜드 순위 7위를 기록한 ‘로에베’의 경우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등이 착용한 패딩 보머 재킷이 7번째로 인기 있는 제품에 올랐다. 현재 틱톡에서 로에베 푸퍼 재킷(#LoewePufferJacket) 조회수는 약 4억 7850만에 달한다. 켄달 제너와 마고 로비가 입소문을 일으킨 보테가 베네타는 11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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