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을 장악한 티비제이(대 표 김상택)가 이번시즌 다양한 코디상품을 제안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시즌 업그레이드 TBJ를 모토로 이미지 리뉴얼을 단 행하고 있는 이회사는 진라인 뿐만아니라 치노팬츠등 이외의 라인을 적극제안 진브랜드에서 이지웨어브랜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 토탈이지캐주얼을 추구하고 있는 TBJ는 이번시즌 베이 지와 차콜그레이계열의 정갈하면서도 편안함이 돋보이 는 내추럴 클린계열의 컬러군을 제시하여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을 메인 연령대로 하면서 넓게는 중고생부터 30대까지 클린하면서 이지 & 릴렉스를 추구하는 고객 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티비제이는 홍보에 있어 타브랜드들이 스타마케팅으로 일관하는 반면 건강한 젊은이들에게서 느낄수 있는 여 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입는다는 소비자들의 심리만족 까지 고려하면서 기존의 이미지에서 새롭게 변화된 것 을 보여주고 있다. 메인아이템은 순면을 소재로 남여치노팬츠와 베스트를 코디할수 있는 풀오버와 베스트 니트류와 점퍼류. 스타 일은 베이직 스타일로부터 투턱(two tuck), 하프팬츠의 치노팬츠전개 등을 제한했다.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 딤 베이지를 중심으로 내추럴로 다양한 변화를 주어 선택 의 범위를 확대한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