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발탁됐다. 

이달 13일 공개된 티저 필름에 이어 새로운 화보까지 차례로 공개되면서, 입생로랑 뷰티와 뉴진스 다니엘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은 본연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세 K-POP 라이징 스타이자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한 눈빛과 당당한 모습으로 다니엘의 놀라운 발견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촉촉하게 빛나는 립과 함께 다양한 메이크업룩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 새로운 입생로랑 뷰티 앰배서더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뉴진스의 다니엘은 “평소 애정하던 입생로랑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배서더가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또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매력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에서 함께 한 입생로랑 뷰티의 ‘캔디 글레이즈 컬러밤’은 맑고 촉촉한 컬러감으로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22년 출시 이후 베스트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봄맞이 NEW 컬러 3종이 3월15일 전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