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샘바이펜과 이색 협업 통해 ‘젠지’ 공략
유니크한 매력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 7종 선봬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 함께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크엠은 이번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워크를 녹여낸 협업 제품을 선보여 ‘젠지 (Gen Z, Z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샘바이펜은 개성 강한 그래피티 아트와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캐릭터 및 패러디물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색감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다. 다수의 개인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프로젝트 진행은 물론, 다양한 협업을 통해 최근 뜨거운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마크엠 x 샘바이펜’ 콜라보 컬렉션은 힙한 무드의 그래피티 아트워크를 제품 속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협업 제품은 후드티, 긴팔 티셔츠, 스웻셔츠 등 7가지 아이템이다.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풀어낸 고양이 캐릭터와 브랜드 콘셉트인 ‘ALWAYS BOY’ 레터링을 그래피티 아트워크로 탄생시켜 개성 넘치는 콜라보 컬렉션을 완성했다.
마크엠 관계자는 “최근 아트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샘바이펜의 아트워크와 마크엠의 스트리트 감성이 더해진 콜라보 컬렉션은 젠지의 개성을 어필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함을 더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크엠 x 샘바이펜’ 콜라보 컬렉션은 마크엠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신원의 온라인 종합 패션플랫폼 ‘쑈윈도(SHOWINDOW)’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콜라보 스티커팩과 포스트 카드를 증정한다.